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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나는 왜 첨성대 한증막을 찾는가
· 작성자 박명희  
· 글정보 Hit : 10178 , Vote : 173 , Date : 2005/12/15 19:02:01 , (1322.5)
· 가장 많이본글 : 나는 왜 첨성대 한증막을 찾는가  

우연한 기회에 경주를 방문하게 되었고 첨성대 한증막을 소개 받았다.
부산에서 최계락 문학상 시상식후
시인이며 조선일보에 계셨던 조영서 국장님과
역시 시인이며
전 국제신문 논설 고문 김규태, 경성대 인문대 학장이신
정순철 학장님이 일행이셨다.

하루를 자고난 뒤 얼굴에서 좁쌀같은 딱딱한 피지 덩어리가 만져졌다.
얼굴을 문지르니 계속 나왔다.
다른 일행의 혈색도 맑아 참 신기한 일이라 입을 모았다.

며칠 뒤 나는 혼자 잠행하듯 첨성대 한증막을 다시 찾았다.
거의 10여 년을 고생하던
잇몸 염증이 가라 앉은 것을 느꼈기 때문이다.

바닥에 반듯하게 엎드려 아픈 부위를 바닥에 붙였다.
아래일수록 열이 덜 뜨겁기 때문에
그렇게 하다 일어나 앉으면 훨씬 오래 견딜수 있었다.

2박 3일 작정을 하고 다시 찾기를 세번째...
잇몸에서 핏물과 진물이 흘러 나왔다.
나는 엎드려 눈물을 흘렸다.

바람을 쐬러 석굴암을 올라 가는데 시야가 자꾸 흐려졌다.
이상하다 싶어 안경을 닦았다.
그래도 눈이 침침해 운전을 할수 없어 차를 세웠다.
눈에서도 진물과 함께 눈꼽이 끊임없이 끼었다.
닦아도 닦아도 흘렀다.

그날 밤은 토요일이라 붐볐지만 나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3층 여자 숙면실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오늘도 나는 첨성대 한증막을 찾았다.
그리고 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방광염) 오랫동안 나를 괴롭혀 온 잔뇨감....
직장암 검사까지 받아 이상없다던 배변 후의 불쾌감.....
하룻 밤에도 3~4번은 드나 들었던 화장실.

나는 3일 전 부터 밤에 깊은 잠을 이룰수 있다.
더 이상 소변 마려움으로 깨지 않는다.

오늘도 나는 부산에서 1시간을 넘게 달려 이곳에 왔다.

어디에서도 맛볼수 없는 시원한 살얼음 식혜
감식초..
그리고 빠뜨릴수 없는 콜레스테롤이 다 빠진 삶은 계란..
(이곳의 계란은 원적외선으로
노란 자위부터 익어 콜레스테롤이 흰자를 거쳐
계란 껍질에 까맣게 묻어 있다)

입소문은 빨라 부산에서 (비실비실 산악회 회장 김변호사님과 정순태 부산대
사무처장이 다녀 가셨다)
비실 비실 산악회는 전 부산일보 사장인 권오현 사장이
만들었고 이름은,
전 부산 매일 주간이신 송재근 주간님이 지으셨다.

대구일보 논설 주간이자 문학 예술사 사장인
이일기 사장도
시간 없음을 아쉬워하며 다음 만남은 첨성대 한증막으로 정하셨다.

무엇보다 경영 마인드가 분명한
첨성대 한증막 최동식 사장님과 역시 온유하신 사모님,
가족같은 분위기의 직원들이 다정스럽다.

나는 또 ~아 뜨거~ 찜질방으로 들어 간다.
내 몸의 모든 독소가 빠지면서
내 마음 역시 정화되기를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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